22일 일본 증시의 닛케이 평균지수는 전날보다 91.11포인트(1.04%) 하락한 8,628.13포인트, 토픽스 지수는 8.85포인트(1.18%) 내린 742.84포인트로 마감했다.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에 자동차ㆍIT 대형주들이 약세를 보인 것이 전반적으로 지수를 떨어뜨렸다. 엔ㆍ달러 환율이 76.73엔에서 마감, 전일대비 다소 올랐지만 여전히 엔고에 대한 경계감을 지속되고 있다.
도요타(-2.46%)ㆍ닛산(-4.13%)ㆍ혼다(-2.54%) 등 자동차주가 크게 하락했고 엘피다(-2.19%)ㆍNEC(-1.99%)ㆍ소니(-1.00%) 등 IT주, 신일본제철(-3.085)ㆍJFE(-0.80%) 등 철강주도 약세를 보였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