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한은행, 삼성증권과 제휴

앞으로는 신한은행 통장을 갖고 있는 고객들은 신한증권이나 신영증권뿐만 아니라 삼성증권 거래를 위해 별도로 증권사를 방문할 필요가 없어졌다.신한은행은 오는 27일부터 삼성증권과 제휴를 통해 증권거래 저축예금을 발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또 사이버 증권거래가 확대되는 추세에 맞춰 고객들이 편리하게 증권거래를 할 수 있도록 다른 증권사와의 업무제휴도 더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증권거래 저축예금통장으로 증권거래를 하면 매도대금과 매수대금이 자동으로 입·출금되고 이체되기 때문에 하나의 통장으로 CD기 이용, 인터넷뱅킹 등 모든 일반 은행과 증권업무를 볼 수 있게 된다. 우승호기자DERRIDA@SED.CO.KR 입력시간 2000/03/2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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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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