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백화점 브랜드인 `오휘`는 신기술을 도입한 미백 화장품 `오휘 멜라니쉬 화이트` 7종 기획세트를 어버이날 선물로 마련했다. 이 제품의 미백 원료는 LG가 독자 개발한 한방식물 `속수자`추출물. 속수자 식물 1톤에서 단 1Kg만 추출되는 값진 미백 파우더로, 지난해 과학기술부가 선정하는 `국산신기술(KT)`에 선정됐을 정도로 그 효과를 입증받은 원료인 만큼, 안심하고 부모님 선물용으로 마련할 만하다.제품 구성은 스킨ㆍ로션(각 3만8,000원~4만5,000원대), 세럼(9만5,000원대), 크림(7만2,000원대), 스폿 케어(12만5,000원대) 등으로, 9만원이상 구입하면 여행용 6종 세트를, 16만원 이상이면 여행용 6종과 가방 등 푸짐한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어머니에게만 고급스러운 기능성 화장품을 드리라는 법은 없다. LG생활건강이 주름개선용 기능성 화장품으로 선보이고 있는 `위브 리쥬브네이터`(3만5,000원대)는 식약청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에센스 타입 로션으로, 탄력을 잃은 피부에 힘을 주고 주름을 줄여준다. 이와 함께 피부 미백 기능을 갖춘 `위브 클래리 화이어`(3만5,000원)은 어둡고 칙칙해 진 남성 피부를 하얗게 가꿔주는 제품으로, 멋내기에 관심이 많은 남성들에게 적합하다. 각각 스킨과 로션을 담은 2종 세트(각 6만원대)에 5월에는 증정용 스킨과 기능성 에센스 샘플을 끼워준다. 주름 때문에 고민하는 40~50대나 칙칙한 피부 때문에 고민하는 젊은 남성층에게 모두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최인철기자 michel@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