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AFP=연합】 아시아는 오는 2015년까지 북미를 제치고 세계 최대의 자동차수요 및 공급시장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가가와 쓰토무 일본자동차공업협회 전무이사가 16일 밝혔다.가가와 전무는 이날 북경 세계석유회의 연설을 통해 지난 95년 19%에 머물렀던 아시아의 세계자동차 시장 점유율은 전세계 자동차 보유대수가 10억4천만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2015년엔 28%로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