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대표 최연식)이 이지 캐주얼인 「노하우」를 새로 내놓았다.최근 명동에 1호점을 개점한 노하우는 레저 스포츠 활동때 가볍게 입을수 있도록 편안함과 실용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셔츠 3만~4만원, 바지 4만~6만원의 중저가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스웨터 셔츠 폴로셔츠 벨트 모자 등 단품 위주로 자유로운 코디네이션을 연출할수 있도록 했다.
쌍방울은 노하우 브랜드의 주소비계층을 16세에서 25세까지의 젊은층으로 잡고 있어 댄스그룹 쿨을 전속모델로 기용했다.
쌍방울은 올 상반기중에 백화점과 대리점 등 20여개 매장을 오픈, 판매망을 확충해나갈 방침이다. /이효영기자HY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