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판매하고 있는 'KTB마켓스타 주식형펀드'는 증시의 ‘큰 별’이 될 가능성이 높은 종목에 집중 투자해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펀드는 전체 자산의 60% 이상을 주식에 투자하는 성장형 펀드로 실적 호전 및 이익 증가기업을 중심으로 투자하여 장기적으로 시장 대비 높은 수익률을 추구한다. 또 시장 국면별 섹터 배분을 통한 수익률 변동의 최소화로 시장 하락에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한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업황이 호전되고 있는 업종 대표주와 실적 호전주에 투자비중을 높게 유지하고 있으며, 단기 시황에 따른 주식편입 비중 조절을 지양하고 장세와 섹터별, 기업별 이익 모멘텀 변화에 따라 탄력적으로 포트폴리오를 변경해 운용하고 있다.
이 펀드의 최근 1년 수익률은 지난 8월 20일 현재 60.32%로 벤치마크 대비 30% 이상을 상회하는 우수한 수익률로 국내 주식형 펀드 가운데 운용 성과 최상위 그룹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박창길 대우증권 상품개발마케팅부 팀장은 “최근 글로벌 증시의 높은 변동성으로 인해 순발력 있는 시장대응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서브프라임 이슈에 과민하게 반응해 한국 증시가 다시 저평가 상황에 도달했다는 측면을 고려하면 이 상품은 투자자에게 더욱 매력적인 재테크 상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TB 마켓스타 주식형 펀드’는 고객의 투자자금 및 투자 취향에 따라 수수료를 달리하는 종류형 펀드로서 선취 수수료 1.0% 징수 후 환매수수료 부담이 없는 Class C형과 90일 이전에 환매할 경우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부과하는 Class A형 이 판매되고 있다. 운용은 KTB자산운용이 담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