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포인트 오른 434.77포인트로 마감, 사흘째 올랐다.외국인은 90억원을 순매수, 18일째 매수우위를 이어갔고 개인도 81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157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홈쇼핑업체가 속한 방송서비스와 인터넷 등이 급등했으며, 통신장비ㆍ통신서비스ㆍ디지털콘텐츠 등도 강보합세를 보였다. 그러나 정보기기ㆍ의료ㆍ정밀기기 등은 약보합에 머물렀다. 시가총액 상위사 중에서는 KTFㆍ다음ㆍ네오위즈 등이 올랐으며, 하나로통신ㆍLG텔레콤ㆍ웹젠 등은 내렸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