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성장을 좌우하는 요인은 보통 유전적인 영향이 30%, 후천적인 영향이 70% 정도로 알려진다. 태생이 작게 태어나도 후천적인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는 얘기다.
후천적으로 성장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은 크게 음식과 수면, 면역증강 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즉, 성장은 ‘잘 먹고’, ‘잘 자고’, ‘안 아픈’상태가 지속 되면 자연스레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는 아이들이라면 생활 습관의 개선과 함께 적절한 면역치료를 통해 올바른 성장을 유도해야 한다.
성모아이한의원 한의학박사 김성철(동국대 한의학과 교수) 대표원장 “보통 키가 작고 성장이 더딘 아이들의 경우 잘 안 먹는 아이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깊은 숙면이 어려운 아이, 마지막으로 잔병치례(감기)를 달고 살며 항생제를 많이 먹는 아이, 혈색이 나쁘며 성장통을 호소하는 아이들이 있다.”며, “아이들의 증상에 따라 각기 다른 면역처방을 통해 면역치료 후 예전보다 식욕증진, 수면호전, 잦은 연속감기의 졸업이 되면 자연스럽게 성장에 필요한 영양물질의 증가를 통해 성장발달이 촉진되게 된다.”고 설명했다.
식욕부진으로 인한 성장지연에는 여러 가지 경우가 있는데 소아들을 치료해보면 잘 안 먹고 또래 보다 키가 작은 아이들이 많다. 그 원인으로 알려지고 있는 경우에 대해 알아보자
첫 번째로는 유전적으로 소화기가 약하고, 냉한체질이 있다. 이 경우는 소화기를 따뜻하게 하는 약재를 사용하면 위장연동운동이 촉진되어 음식물의 소화흡수가 증강되어 식욕이 증진되게 된다.
체력이 약하여 식욕부진인 경우는 흔히 몸이 피곤하면 밥맛이 없는 경우이다. 기운을 증강시켜주는 약재와 소화기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주는 약재를 통해서 식욕이 증진되게 된다.
3-6개월 식욕이 증진되면 수 년간 위장기능의 개선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예전보다 식사량이 늘게 되면 성장에 필요한 영양물질의 흡수증가로 인해 당연히 성장이 촉진되게 된다.
두 번째로는 수면 장애형 성장부진이다. 주변에 키가 작은 아이들 중에 의외로 잘 놀라고 숙면이 어려우며 잘 때 많이 보채는 아이들이 많다. 수면장애의 원인은 심장기능의 허약과 뇌빈혈, 위장장애로 인한 경우가 있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따라 심장기능강화, 혈색을 좋게 하며 빈혈을 개선하는 치료, 수면중 복통을 치료하는 약재를 통해서 숙면이 촉진되게 된다. 숙면이 촉진되면 당연히 성장호르몬의 증강을 통해서 성장발달, 면역발달, 인지발달이 동시에 개선되게 된다.
세 번째로는 잦은 감기형 성장부진이다. 주변에 감기를 달고 살고, 또 그때마다 항생제를 복용하는 아이들이 있다. 가령 성장기에 있는 식물도 잔병치레를 자주 하고, 그때 마다 과도한 농약을 사용한다면 성장발육이 어려워진다. 사람도 잔병치레를 오래하면 당연히 성장으로 갈 에너지가 감기와 싸우는데 소모되므로 성장발육이 어렵게 된다.
해당 한의원에서는 15년간의 소아치료를 통해서 개발한 비염,축농증 근본치료 면역증강탕 과 중이염치료제, 모세기관지염치료제, 열 감기 예방치료제를 통해서 대부분 본원내원 후 항생제 없이도 열, 코감기, 기침감기, 중이염을 근본치료 하게 되었다.
항생제가 아닌 개인에 맞는 면역약초를 통해서 감기증상을 치료한 후 눈에 띄게 감기에 걸리는 빈도가 줄게 되며 심지어 연중 감기를 달고 다니던 대부분의 아이들이 수년간 감기에 걸리지 않게 되는 경우도 매우 많다.
이에 본원에서는 잦은 감기가 끝날 수 있다는 수많은 경험을 통해서 ‘감기졸업’이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잔병치레가 없어지므로 당연히 성장발육이 되게 된다. 그리고 감기에 안 걸릴만큼 면역이 증강되므로 당연히 성장발육이 되게 된다.
김성철 박사(동국대 한의학과 교수)는 “아이들에게 면역증강을 통해 개인이 가지고 있는 식욕부진, 수면장애, 잦은감기, 성장통등의 근본치료를 하면 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연간 2~5센티 정도씩 더디게 성장하던 아이가, 1년에 10센티 이상까지도 크는 것을 숱하게 목격해왔다. 성모아이한의원에서 성장 치료의 유효율은 거의 대부분이다”고 전했다.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를 기초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