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한국후지제록스, 정기 임원인사…1인 대표체제로 전환

양희강 한국후지제록스 부사장

장은구 한국후지제록스 부사장

문서관리 컨설팅 기업 한국후지제록스는 2일 주주총회를 열고 201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 따라 장은구 전략사업본부장과 양희강 영업사업본부장이 부사장에 선임됐다. 또한 우에노 야스아키 대표(사장)가 연임되었고 황인태 대표(전무)는 임기 만료돼 고문으로 위촉됐다. 이로써 한국후지제록스는 1인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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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구 부사장은 연세대 기계공학 박사 출신으로 한국벤틀리네바다 대표, 제너럴일렉트릭(GE)코리아 에너지부문 대표, GE캐피탈 최고마케팅책임자, 현대캐피탈·현대카드 본부장 등 국내외 대기업에서 임원직을 역임했다. 올해 새롭게 한국후지제록스에 합류했다. 양희강 부사장은 1986년 한국후지제록스 영업부문에 입사해 다양한 성과를 인정 받아 2012년부터 영업본부장으로서 영업현장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문서관리 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전세계에 14만명 이상의 전문가를 두고 문서관리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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