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게임빌은 올해만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상황으로, 이는 매 3초마다 1건의 다운로드가 일어나고 있는 셈이다. 실제로 T스토어를 통한 월 매출도 20억원을 넘겼다.
게임빌 관계자는 “이같은 성장세는 이미 형성된 글로벌 인지도를 바탕으로 iOS와 안드로이드 등 주요 게임 플랫폼을 모두 아우르는 지속적인 게임의 출시가 계획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그 과정을 통해 확보된 1억8,000만 이상의 다운로드 고객 기반이 새로운 게임들을 위한 안정적인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가동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게임빌은 올해 T스토어에만 총 33종의 게임을 출시했으며, 대부분의 게임들이 잇따라 상위에 랭크되면서 흥행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