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9일 오전 여의도당사에서 16대총선 당선자대회를 열고 총선승리를 자축한다.이날 행사에는 이번 총선에서 당선된 지역구·전국구 당선자 133명 전원이 참석, 총선승리를 민의의 심판이라고 규정하고 인위적 정계개편과 선거사범 표적수사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결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입력시간 2000/04/18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