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머리가 좋아지는 그림展

머리가 좋아지는 그림展내달 1일 갤러리 사비나서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 사비나에서 방학기간을 맞아 「머리가 좋아지는 그림전」이라는 제목의 이색전시회를 마련했다.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견·신진 작가들이 사람들의 지적 호기심과 미술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작품을 전시하는 것. 관객들은 그림을 통해 색채를 분석하고 시각의 차이에 대한 상이한 형태효과를 공부하며, 우리니라의 전통사상도 배울 수 있도록 꾸며졌다. 전시기간중에는 매일 2회의 작품설명 시간을 통해 그림에서 표현하고자 한 내용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전시기간중 퀴즈 게임 행사를 통해 전통국악기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8월 1일부터 27일까지. 출품작가는 강홍구, 고낙범, 권소진, 권오상, 김창겸 등 18명이다. 문의 (02)736-4371. 입력시간 2000/07/25 19:40 ◀ 이전화면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