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시ㆍ군별로 모두 3,500여 명의 참여자를 선발해 오는 7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이하,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사람이다.
참여자들은 지역 특화자원 활용, 지역인프라개선, 취업지원 및 생활안정지원의 3유형 13대 사업에서 근무하게 된다. 65세 미만은 주 28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하여 하루 8시간 근무시 4만1,380원의 임금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