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북 김천혁신도시에 2차 한신휴플러스 18일 오픈

한신공영이 4월 18일 김천혁신도시에서 2차 한신休플러스 84㎡ 면적의 A/B/C형과 각100㎡, 110㎡, 크기의 아파트 410가구분에 대한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지난해 1차 한신休플러스(총 811세대)는 계약 시작 10여일 만에 전세대 계약이 마감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관련기사



지상 20층~25층의 5개동으로 구성된 총 410세대를 분양하는 김천혁신도시 2차 한신休플러스는 김천혁신도시 내 최초로 중형세대 구성은 물론,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풍부한 커뮤니티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또한 자연채광을 고려한 4Bay평면과 전 세대 남향위주 단지배치, 자연환기를 고려한 설계, 세대간 프라이버시 해결 및 단지 통경축 확보를 고려한 배치 등 혁신적인 구조로 설계했다. 여기에 더해 1차 한신休플러스와 공원을 사이에 두고 연결돼 있어 1·2차 총 1,221세대의 대단지 브랜드 프리미엄 효과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아파트는 KTX 김천(구미)역과 직선거리 약600m 위지에 있고, 생태교통공원, 중심상업지구 등의 지구 핵심 인프라 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이미 개교한 율곡초등학교와 (가칭)용전중학교(‘9월 개교예정), 내년 상반기에는 (가칭)남면고등학교가 순차적으로 개교할 예정으로 있어, 명실상부한 김천권 교육특구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2차 한신休플러스는 김천혁신도시의 중심인 Ac 3블럭에 건축 중이며, 견본주택은 KTX 김천(구미)역 앞이다./김천=이현종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