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현대자산운용 대표이사 강승태씨


현대자산운용은 3일 이사회를 열고 강승태(사진) 전 세븐아이즈투자자문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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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신임 대표는 신임 대표는 1986년 신한은행 입사 이후 세텔렘 캐피탈 부사장,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부사장, 세븐아이즈투자자문 대표 등을 지냈다.

강 대표는 “후발 운용사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인 현대자산운용의 대표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한국 경제발전의 중심에 있었던 현대그룹의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현하는 대표 자산운용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며, 특히 우수인력 확보, 프로세스 글로벌화 등 인프라 확충 및 체질 개선을 통해 고객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는 믿을만한 협력자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송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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