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민카드 500만원까지 전화로 대출

국민카드 500만원까지 전화로 대출국민카드(대표 김연기·金年棋)는 14일부터 최고 500만원까지 전화 한 통화로 대출을 신청하면 즉시 국민은행 결제계좌로 입금해 주는 「이지론(EZLOAN)」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 대상은 카드 발급후 6개월이상 경과하고 신용도가 우수한 고객 350만명이다. 대출이자는 연 9.5~17.9%로 신용도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대출기간은 3~36개월중 선택할 수 있다. 국민카드는 『이지론은 무보증, 무서류, 무방문으로 전화 한통화면 대출받을 수 있어 간편하다』며 『사고예방을 위해 카드번호 16자리와 암호값 3자리, 비밀번호 4자리를 입력해야 대출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1588-2788 입력시간 2000/07/13 19:12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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