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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텔, 모바일게임 ‘티아라의 리듬터치’ 출시

모바일 방송∙콘텐츠업체인 옴니텔이 지난 2월 모바일 게임업계 진출에 이어 자체 게임 브랜드인 ‘지니아’를 런칭하고 첫 게임인 모바일 리듬게임 ‘티아라의 리듬터치’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티아라의 리듬터치’는 휴대폰 화면에 뜨는 악보를 보고 음악을 연주하는 리듬게임으로,최상의 손맛과 MP3 원음 플레이, 특성화된 네트워크 대전을 자랑한다. 인기 아이돌 그룹 티아라의 목소리를 통해 게임이 진행돼 티아라와 함께 게임을 즐기는 듯한 재미까지 선사한다.


유태선 옴니텔 게임사업본부 이사는 “‘티아라의 리듬터치’는 국내 최초로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을 구현한 모바일 음악 게임”이라며 “1년여 개발기간을 거친 지니아의 첫번째 게임으로 중국에도 런칭해 한중 게임대전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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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이사는 또 “이달 중순께 티아라의 공연과 함께 대규모 오프라인 런칭 프로모션을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티아라의 리듬터치’는 배니쉬∙리버스∙미러 등 6가지 게임 모드를 통해 노트 감추기, 방향 전환, 랜덤 등 다양한 아이템과 트릭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네트워크 대전에서는 아이템으로 상대방을 집중 공격하는 것도 가능해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또 3개 이동통신사 유저간의 실시간 대전도 가능하다.

‘티아라의 리듬터치’ 정식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지니아의 네이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gn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핸드폰에 게임을 다운 받으려면 4321를 누르고 NATE,SHOW,OZ등에 접속하면 된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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