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부산시, 선박금융 전문대학원 설립 협약

부산시는 21일 부산시청에서 한국해양대학교,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은행 등과 부산지역의 국제적 선박금융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선박금융 전문대학원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한국해양대학교는 올 6월 교육과학기술부에 선박금융 전문대학원 설립인가를 신청해 승인을 받으면 내년 3월 개강할 계획이다. 선박금융 전문대학원은 정원 30명 규모의 '선박금융 MBA과정'을 개설해 부산지역 선박금융 발전을 주도할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