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국산소프트웨어솔루션CEO모임 신임회장에 김병국씨

국산 소프트웨어업체들의 CEO모임인 국산소프트웨어솔루션CEO모임은 6일 2대 회장으로 김병국(58) 티맥스소프트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지난 87년 LG EDS 창립멤버로 IT업계에 몸담은 후 LG CNS 부사장을 역임했고 2003년 9월 티맥스소프트 사장으로 취임하는 등 소프트웨어업계를 대표하는 전문 경영인이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 SW산업이 이제는 세계시장을 향해 도약해야 할 때”라며 “국내 SW업계가 가장 근본이 되는 원천기술력 확보와 글로벌 마케팅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산소프트웨어솔루션CEO모임은 60여개의 국산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각 분야별로 솔루션 기업들이 협력과 상생, 국내외 시장 개척ㆍ확대를 위한 전략적 대안을 실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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