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5(화) 19:23
삼성전기(대표 이형도)는 이동통신용 부품인 듀얼-VCO와 고출력 VCO 등 전압제어발신기 2종과 초소형 TCXO(온도보상형발신기)를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듀얼-VCO는 하나의 단말기로 어느 곳에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이며 고출력 VCO는 기존 제품에 비해 8배 높은 출력을 낼 수 있는 제품이라고 삼성전기는 설명했다.
또 기준 주파수를 발생시키는 장치인 초소형 TCXO는 0.12㏄ 규모로 0.27㏄인 현재 주력제품보다 한단계 앞선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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