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안연구소 DVR보안솔루션 44억원 공급

안철수연구소(대표 안철수)는 DVR(디지털영상저장장치) 전용 통합보안 솔루션을 개발, DVR 전문업체인 코디콤과 4년간 44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안연구소의 안티바이러스와 PC 방화벽 기능을 결합해 국내 처음으로 DVR 전용으로 선보인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윈도 기반의 DVR은 바이러스나 웜에 감염돼 오작동하는 사례가 많다"며 "DVR 전용 보안솔루션은 코디콤을 비롯한 DVR 보안업계의 표준 제품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영일 기자 hanu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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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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