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의 2ㆍ4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 증가한 363억원을 기록하는 등 시장의 예상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SK C&C는 22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2ㆍ4분기 매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0.6% 증가한 3,648억원, 영업이익은 24.7% 늘어난 36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액은 28.2%, 영업이익은 21.5% 증가했다.
SK C&C의 이러한 실적은 증권사들의 예상치(에프엔가이드 기준)였던 매출액 3,438억원, 영업이익 357억원보다 많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