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클릭 이광고] 제일모직 '로가디스'

행복한 삶 꿈꾸는 가장 모습 담아제일모직이 연예계 잉꼬 커플인 차인표, 신애라를 내세운 성인 캐주얼브랜드 '로가디스 그린라벨'의 새 광고를 선보였다. 유럽 풍의 정원과 집을 나타내기 위해 수원의 라비돌 리조트에서 촬영한 이 광고는 '삶을 아는 남자'를 주제로 장년의 가장이 꿈꾸는 전형적인 행복한 가정 생활을 차분하게 화면에 담아 냈다. 클로즈업 된 차인표의 얼굴은 커다란 미소와 함께 파란 하늘을 향해 올라갔다 내려온다. 차인표는 아내 신애라와 딸이 양쪽에서 잡고 돌리는 줄넘기를 하고 있다. 천천히 전개되는 화면 속에서 그들은 복잡한 사회를 잠시 잊고, 삶의 여유를 느낀다. 특히 '삶의 쉼표마저 아름다운 남자, 나는 이 남자를 사랑합니다'라는 멘트는 일과 가정, 어느 한 부분 소홀함이 없는 남편에 대한 아내의 사랑을 표현하면서, 그린 라벨의 깔끔함과 편안함을 남편에게 선물하고 싶은 아내의 속내를 표현하고 있다. 강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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