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드림라인, 익스체인지 호스팅 서비스

㈜드림라인(대표 김철권·金喆權)이 30일부터 마이크로소프트의 익스체인지 호스팅 서비스 시작한다. 익스체인지 호스팅은 드림라인의 초고속 인터넷 망과 전문 기술진이 MS 익스체인지 서버를 인터넷 접속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뒤 저렴한 가격에 임대해 주는 서비스(ASP)로, 드림라인이 국내 처음으로 제공하게 된다. 드림라인의 익스체인지 호스팅을 이용하려면 우선 개인 이용자들은 드림라인의 허브사이트인 드림엑스(WWW.DREAMX.NET)에 가입해야 한다.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전세계 어느 곳에서나 인터넷에만 접속하면 메일을 비롯한 일정, 업무, 명함 등을 자유롭게 관리할 수 있으며, 화상통신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김창익기자WINDOW@SED.CO.KR 입력시간 2000/03/2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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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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