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사태' 논란과 의문점들
■ 뉴스추적 (SBS 오후11시5분) 황우석 사태의 진실은 무엇일까? 황 교수는 누군가가 줄기세포를 바꿔치기 했을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많은 과학자들은 이런 주장에 잇따라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황 교수의 환자 맞춤형 복제배아줄기세포를 둘러싼 논란과 의문점 등을 긴급 점검한다. '30세 소년' 우식씨 수녀들 협박
■ 현장기록 '형사' (MBC 오후7시20분) 병과 교통사고로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은 우식씨. 누나가 둘 있지만 그 누구도 우식을 맡으려 하지 않았다. 우식이 정신지체장애의 30세 소년이기 때문. 가족의 품을 떠나 수녀원에서 살게 된 우식은 부지런한 태도와 착한 마음씨로 잘 살고 있었는데. 그러던 어느 날 우식은 수녀들에게 자신의 통장을 내놓으라며 협박을 시작하는데… 이전무의 회사돈 횡령 드러나
■ 황금사과 (KBS2 오후9시55분) 천동의 환영을 본 후 정 여사는 몸져눕게 된다. 종규는 아들 진석에게 지게 진 아저씨를 봤다는 얘기를 또 한번 듣게 된다. 이전무가 회사 돈을 횡령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종규는 이전무를 회사에서 퇴출시키려 하지만, 박회장은 이전무를 쉽게 내치지 못한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성희는 박회장의 방에 들어가 회사 기밀자료를 빼돌려 집을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