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경(62) SPR경영연구소 대표가 25일 희망제작소(대표 박원순)에서 주최하는 제1회 해피시니어 어워즈에서 ‘희망씨앗상’을 수상한다.
서 대표는 서울경제신문 기자와 대우그룹 임원 등을 거친 뒤 퇴직 후 취업지원 프로그램 ‘영리더스아카데미’를 열어 지방 학생들의 취업을 돕고 있다. 해피시니어 어워즈는 인생의 후반기에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서 대표는 영리더스아카데미에서 활동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은 25일 희망제작소 희망모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