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김한 메리츠證 부회장 "자사주 40만주 매입"

메리츠증권은 30일 김한 대표이사 부회장이 이날부터 2개월 동안 자사주 40만주(1.15%)를 분할 매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입대금은 전액 김 부회장의 자기 자금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메리츠증권의 한 관계자는 “현 주가 수준인 2,200원대에 매수한다고 가정하면 대략 9억원 안팎의 자금이 사용될 예정”이라며 “회사의 중장기적인 발전 가능성을 보고 투자한 것은 물론 책임 의식을 가지고 경영에 임하겠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김정곤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