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고 여유자금 5,000억/내달부터 은행·종금 지원

국고여유자금 5천억원이 9월1일부터 은행과 종합금융사에 지원된다.재정경제원은 29일 금융시장의 불안심리를 해소하고 추석을 전후한 시중자금 경색을 막기 위해 다음달부터 시중은행 2천5백억원, 종금사 2천5백억원 등 5천억원의 국고여유자금을 연 10% 금리로 3주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자금은 은행의 경우 기아 및 관련 협력업체 지원 50%, 중소기업 대출 20%, 국채인수 20%, 국세수납 실적 10% 등을 반영한 점수에 따라 배분되며 종금사는 기아 및 관련업체 지원실적만 반영한다.<임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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