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 오는 26일부터 8월10일까지 16일 동안 고객 가운데 275가족 총 1,100명을 초청, 동해안 갯마을 및 서해안 연포 해수욕장에서 `서머 페스티벌` 행사를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수협은 이번 행사를 위해 동해안 갯마을 해수욕장에서 고객과 어민이 함께 하는 회뜨기 체험대회, 영화상영 및 장기자랑, 경품행사, 조개줍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초청된 가족들은 수협이 제공하는 어민운영 민박에서 2박3일 동안 무료로 숙박할 예정이다. 문의는 (02)2240-2948
<최석영기자 sychoi@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