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iMBC·서산 '화려한 신고식'

거래 첫날 상한가

iMBC와 서산이 코스닥 등록 첫날 나란히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iMBC는 21일 공모가 3,400원의 두배인 6,800원에 시초가가 정해진 뒤 곧바로 상한가인 7,610원까지 상승했다. 서산 역시 공모가의 두배인 2만4,000원에서 시초가가 결정된 뒤 등락을 거듭한 끝에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에 대해 시장 전문가들은 “공모가가 아주 낮게 책정된 것도 아닌데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까지 뛰는 것은 그만큼 시장의 매수여력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편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iMBC에 대해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디지털 콘텐츠 업체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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