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티아라, 6인조로 ‘컴백’…탈퇴한 ‘아름’의 근황은?


걸그룹 티아라가 방송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6일 “티아라가 다음 달 10일 컴백을 확정했다”며 “이번 신곡은 티아라가 기존에 선보인 음악보다 한층 더 강렬한 사운드와 티아라만이 가진 중독성이 더욱 강조된 노래”라고 밝혔다.

티아라의 컴백은 다른 멤버의 충당 없이 6인조로 이뤄질 예정이며, 이번 신곡은 기존의 음악보다 한층 더 강렬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아라의 6인조 컴백 소식에 지난 7월 탈퇴한 전 멤버 아름의 소식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아름은 현재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이라며 “티아라 내에서 힙합 음악을 지향하던 아름의 솔로 변신 의견을 멤버들도 존중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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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아름은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정말 더 이상 잃을 게 없다. 죽는 것도 두렵지 않다. 첫 번째 예고”라는 글을 남겨 불화설이 점화됐었다.

티아라의 컴백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6인조, 화이팅입니다”, “아름의 솔로가 기대된다”, “불화설이 계속 도네”, “티아라의 좋은 무대 기대할게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25일 사막에서 촬영한 3분 분량의 티저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한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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