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크루즈 글로벌 누적판매량 16개월 만에 300만대 돌파

한국GM은 준중형 세단인 '쉐보레 크루즈'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300만대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전 세계 11개 공장에서 생산돼 총 108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크루즈는 지난해 200만대 판매 돌파 이후 16개월 만에 300만대 판매를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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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장에는 지난 2008년 첫 출시된 이 차는 극한의 기후조건을 고려한 엄격한 내구 시험과 210회를 넘는 다양한 충돌 테스트를 거쳐 개발됐다.

한편 한국GM 노사는 7월 타결된 올해 임단협를 통해 신형 크루즈를 군산공장에서 생산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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