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포인트 오른 45.27포인트로 마감, 5일째 올랐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4억원과 19억원을 순매수,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하루 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서며 61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의료ㆍ정밀기기ㆍ운송ㆍ반도체ㆍ인터넷 등이 오른 반면 전기전자ㆍ금융ㆍ제조 등은 약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인터파크ㆍ국순당ㆍ새롬기술ㆍLG텔레콤ㆍ플레너스 등이 올랐고, KTFㆍ레인콤ㆍ파라다이스 등은 떨어졌다. PC사업에서 철수한다고 밝힌 현주컴퓨터는 이틀 연속 하한가로 떨어졌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