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께끼 블루(KBS1 오후4시10분)'누가 지은 집일까?' 편. 와아저씨는 친구들과 함께 누가 지은 집인지 찾아나선다.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는 멍멍이 블루의 발자국. 첫 번째 발자국은 '발자국', 두 번째 발자국은 '꼬리', 세 번째 발자국은 '사진'에 찍혀 있다. 와 아저씨는 이 단서들을 가지고 수수께끼를 푼다. 종이 집을 만들어 놓은 것은 바로 고양이(푸름이)다.
■영욕의 케네디가문(Q채널 밤1시)
조셉 케네디가 로즈 피츠제럴드에게 구애하던 시기부터 그들이 결혼해 9명의 자녀를 낳고 영욕을 함께 한 55년간의 이야기를 다룬다. 조셉 케네디가 주영 미국대사로 임명되는 모습, 2차 대전 중 활약으로 훈장을 받은 아들 존 피츠제럴드 케네디가 전쟁 뒤 의회에 진출, 61년 미 대통령에 취임하는 장면 등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