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된 13일 오전 서울 신세계 이마트 용산점 모자코너에서 모델들이 밀짚 등 100% 천연소재로 만든 스트로 햇(넓은 챙 형태의 모자)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이들 제품을 5,000원부터 1만2,000원까지 시중 브랜드 제품보다 7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