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24일부터 내달 12일까지 ABN암로은행 서울지점에 대한 종합검사에 들어간다.이와함께 지난 20∼26일 국민, 주택, 농협, 수협 등 4개 은행 영업점에 대해 내부통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 19∼28일 사이 경영개선명령이 내려진 신협중앙회의 4개 지역본부와 2개 출장소에 대해 부문검사가 진행중이다.
또 18∼28일 사이 현대스위스.하나로금고에 대해, 12∼28일 LG화재보험에 대해,13∼26일 ING생명에 대해, 17∼28일 하나증권에 대해 종합검사가 진행되고 있다고금감원은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정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