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에서는 경기도 화성에 있는 쌍용주유소가 올해 최우수 주유소로 꼽혔다. 이 주유소는 세차장 입ㆍ출구에 자동문을 설치, 결빙을 차단함으로써 겨울철에도 세차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에쓰오일은 전했다.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주유·충전소 운영자들을 돕고자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주유·충전소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내수 점유율을 끌어올리고자 2005년부터 '챔피언스 클럽 선정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