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씨티은행 인터넷·폰뱅킹 등 5월 둘째주 주말 일시 중단

씨티은행은 전산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오는 5월 둘째 주 주말(11일 오후11시~14일 오전6시) 동안 인터넷뱅킹∙폰뱅킹∙자동화기기 등의 금융거래를 시간대별로 일시 중단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기간인 55시간 동안 중지되는 서비스는 ▦자동화기기(ATM)를 이용한 전 서비스 ▦인터넷뱅∙모바일∙폰뱅킹을 이용한 전 서비스 ▦체크카드를 이용한 물품 구매 ▦해외 사용 국제현금카드 거래 ▦타행입금 거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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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2일 오후9시부터 13일 오후4시30분까지 약 20시간 동안 중단되는 서비스는 ▦신용카드 이용한 온라인 구매 ▦제휴 ATM을 이용한 현금서비스 등 두 가지이다. 이 기간에 사용된 신용카드 승인 문자메시지는 13일 오후4시30분 이후 한 번에 수신된다.

다만 ▦신용카드 구매 ▦콜센터를 통한 각종 사고 신고 ▦자기앞수표 조회 등은 가능하다.


박해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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