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원·달러 환율 하락

원·달러 환율이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은 오전 9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2원 20전 내린 1,123원 80전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주가 강세에 따른 외국인 주식 순매수와 일부 수출업체 네고물량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심리적 지지선인 1,120원 붕괴를 앞두고 박스권 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