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지난 5일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다드앤푸어스(Standard & Poor’s)가 외환은행의 장·단기 신용등급을 한 단계씩 상향 조정하고 장기전망을 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따라 외환은행의 장기와 단기 신용등급이 각각 ‘A’와 ‘A-1’로 한 단계씩 올라가 하나은행, 신한은행 , 국민은행과 동일 등급으로 분류됐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상향조정은 국제 금융시장에서 외환은행의 하나금융그룹 내 통합시너지 창출에 대한 기여도를 인정 받은 결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