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어울림정보기술, 기업신용등급 상향 조정 이어져

어울림정보기술은 25일 확정된 한국기업데이터의 2009년 기업신용평가 결과 대비 두 단계 상승한 ‘B+’를 획득했다. 이는 지난주 또 다른 신용평가기관인 나이스디앤비에서 얻은 등급과 동일한 등급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용평가등급 ‘B+’로 등급을 얻게 된 계기는 자사제품 시큐어웍스(SECUREWORKS) 시리즈를 통한 3년간의 안정적인 매출과 2010년 영업이익 흑자전환 및 인력구조조정을 통한 비용 절감의 노력들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어울림정보기술 박동혁 대표이사는 “지난 주 다른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신용등급을 B+로 상향 조정되어 기업 신용이 안정화 되고 있다”며 “이번 한국기업데이터에서의 등급상향조정 획득한 것은 더욱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속적인 회사 신용도 향상 및 회사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어울림정보기술은 지난 19일 신용등급 전문 평가기관인 나이스디앤비로부터 기업신용등급 ‘B+’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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