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전년대비 38% 증가한 50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라이브 소셜미디어 ‘아프리카TV’의 탄탄한 성장세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프리카TV는 “지난해 매출과 트래픽 상승이라는 양적 성장은 물론 새로운 미디어 생태계 조성과 BJ(콘텐츠 제작자)들의 영역 확대라는 질적 성장도 이뤄냈다”고 밝혔다.
정찬용 아프리카TV 부사장은 “기존의 핵심 콘텐츠인 게임·스포츠·엔터테인먼트를 넘어 교육·창업·쇼핑·법률 영역의 다양한 주제의 방송을 선보여 플랫폼 확장 및 뉴미디어로서의 가치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일본·대만·북미·태국을 시작으로 해외 서비스 영역도 점진적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