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두바이유 배럴당 109.19달러 기록하며 소폭 상승

한국석유공사는 12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9.19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57달러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12.63달러로 1.13달러 상승했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108.60달러에 거래를 마쳐 1.04달러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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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등락이 엇갈렸다.

보통 휘발유는 0.52달러 내린 112.34달러에 거래된 반면 경유는 0.38달러, 등유는 0.15달러 올라 각각 123.81달러와 124.32달러를 기록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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