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계룡건설, 시행사에 1,300억 채무 보증

계룡건설은 에스떠블유산업개발에 대해 1,300억원(한도설정액)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8.61%에 달하는 규모다. 채권자는 케이알리슈빌유한회사로, 보증기간은 6월15일부터 2011년6월15일까지다. 계룡건설산업은 “이번 채무보증결정은 대구 진천 계룡 리슈빌의 기존 PF약정 만기 차환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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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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