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홀리필드 내년 중국서 경기

홀리필드 내년 중국서 경기 세계복싱협회(WBA) 헤비급 챔피언 에반더 홀리필드가 내년 중국 베이징에서 경기를 한다. 베이징에 본사를 둔 장청(長城)국제스포츠미디어의 니우리신 전무이사는 7일 “최근 홀리필드와 내년 2월부터 6월 사이에 베이징에서 경기하기로 그의 매니저인 짐 토머스를 통해 계약했다”고 밝혔다. 홀리필드의 상대와 대전료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번 이벤트는 4게임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함께 출전할 한국과 일본, 유럽 등 8개국 선수들의 전체 대전료가 최소 2,000만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입력시간 2000/11/08 18:22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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