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시청자가 직접 기획·제작 '퍼블릭 액서스' 확대편성

서울케이블방송사 씨앤앰

서울지역 케이블방송사(MSO) 씨앤앰은 시청자가 직접 TV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하는 ‘퍼블릭 액세스’프로그램을 확대 편성한다. 오는 13일부터 비영리 미디어센터인 미디액트와 협력, 지역채널 4번에 ‘헬로우 TV’를 매주 금요일 오전 7시와 오후 3시, 오후 11시에 고정편성한다. ‘헬로우 TV’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방송물을 제작, 주류 방송에서 놓치기 쉬운 시청자의 관심사 등을 생생히 담아낸다. 참여를 원하는 시청자는 홈페이지(www.cnmcatv.com)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02)42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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