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계속된 한파로 서울상수도사업본부에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전화가 잇따르고 있다.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강이 얼어붙은 10일 서울 노원구 북부수도사업소에서 한 직원이 부서진 수도계량기를 정리하고 있다. /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