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혜정 "타블로 아이 가진 것은…"

"일생 최고의 행운… 더 일찍 결혼할 걸 그랬다"


SetSectionName(); 강혜정 "타블로 아이 가진 것은…" "일생 최고의 행운… 더 일찍 결혼할 걸 그랬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타블로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그의 아이를 가진 건 일생 최고의 행운이에요." 오는 10월 타블로와 결혼하는 강혜정이 영화 촬영 현장에서 소감을 전했다. 영화 '걸프렌즈'(감독 강석범, 제작 영화사 아람)의 여주인공인 강혜정은 지난 5일 '걸프렌즈'의 촬영에 한창 임하고 있을 무렵 타블로의 공개 구혼 소식을 접하게 됐다. 타블로-강혜정 커플의 임신과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강석범 감독과 현장의 스태프들은 첫 촬영이 마무리된 직후 꽃과 케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며 강혜정을 축하했고, 이에 강혜정은 소감을 밝히게 된 것. 강혜정은 "새 작품에서 너무 매력적인 역할을 맡았고 사랑하는 타블로에게 프러포즈까지 받았다. 또 그의 아이까지 갖게 된 것은 일생 최고의 행운이다"라며 "이렇게 사람들한테 축하까지 받을 줄 알았으면 더 일찍 결혼할 걸 그랬다"며 밝은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제작사측 관계자는 "이전 영화계의 관례로 볼 때 여주인공의 임신과 결혼을 앞두고 축하를 하는 것이 이례적으로 비쳐질 수도 있지만, 극 중 여주인공 송이처럼 사생활과 연애에 당당한 강혜정의 모습에 모든 스태프들이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고 전했다. 강혜정 또한 스태프들의 응원에 보답하듯 결혼과 임신을 앞두고 사생활의 급격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에서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프로답게 연기에 집중했다는 후문이다. 영화 '걸프렌즈'는 한 남자를 공유하다가 절친으로 엮이는 세 여자의 발칙하고 유쾌한 섹시코미디다. 제 31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인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강혜정 외에도 한채영, 허이재, 배수빈이 출연한다.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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