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원짜리 초고가 전기압력밥솥이 등장했다.
쿠쿠홈시스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60만원대의 최고급 사양을 갖춘 ‘스페셜 에디션 IH압력밥솥(사진)’을 선보이고 3,000대 한정판매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30년간에 걸친 쿠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 만든 최고급 프리미엄급으로 기존에 출시돼 호응을 얻었던 최고급 사양들을 갖추고 있다”면서 “업계에서 한정판 모델이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의 내솥은 천연 곱돌로 만든 일품석과 황금동으로 나눠지며 가마솥 형상의 내솥 ‘와이드 앤 플랫’과 IH압력밥솥 최적의 코팅기술인 ‘엑스월샤인’이 적용됐다. 또 지난 7월 처음으로 선보인 분리형 커버도 채택됐다.
이밖에 메뉴를 다운로드받아 업데이트할 수 있는 네트워크 쿠킹 기능, 자동세척기능 등을 갖추고 있으며 5년간 무상 애프터서비스가 가능하다. 가격은 67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