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승용차서 고가장비 훔쳐 전당포에 팔아

경남 진주경찰서는 24일 승용차에서 1억여원 상당의 장비를 훔쳐 전당포 등에 판 혐의(절도 등)로 양모(35.무직.진주시)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9일 오후 9시30분께 진주시 칠암동 모 주차장에 서있던 정모(25)씨 승용차 안에서 적외선열화상분석기(시가 6천만원)와 분석기 프로그램(시가 3천만원) 등 1억830만원 상당의 장비를 훔쳐 전당포와 중고상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